1. 2025 정시모집 결과 분석
(1) 2025 정시모집 응시 현황 및 변화
✅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는 총 522,670명으로 전년도 대비 18,082명 증가
✅ 재학생 비율 65.2%, 졸업생 비율 31.0%
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 지원자 수 181,893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
(2) 2025 정시모집 대학별 선발 비중 변화
✅ 상위권 대학(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등) 정시 선발 비중 증가
✅ 일부 대학에서 수시 이월 인원 증가로 정시 선발 인원 확대
✅ 자연계열에서 특히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남
(3) 2025 정시모집 경쟁률 상승 요인 분석
🎯 정시 경쟁률 상승 →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증가
🎯 수능 최저학력 기준 영향 →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 증가
🎯 수능 반영 방식 차이 → 대학별 변환 표준점수 적용으로 유불리 발생
(4) 2025 정시모집 대학별 경쟁률 비교
✅ 전반적으로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상승
✅ 특히 전공 자율 선택 모집단위와 의약학 계열 경쟁률 상승
🎯 주요 대학 의예과 정시 경쟁률 (수시 이월 포함)
대학 | 2025학년도 경쟁률 (N:1) |
서울대 일반 | 3.55 |
연세대 일반 | 3.53 |
고려대 일반 | 3.32 |
성균관대 일반 | 3.80 |
한양대 일반 | 4.06 |
중앙대 일반 | 3.88 |
경희대 일반 | 8.20 |
부산대 일반 | 3.73 |
전남대 일반 | 7.05 |
충북대 일반 | 6.40 |
💡 출처: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, 2026 대입 고3 학년 초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
📌 특이사항
📍 경희대 의예과 경쟁률이 8.20:1로 가장 높음
📍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등의 의예과 경쟁률은 3~4배 수준
📍 국공립대 중 전남대(7.05:1), 충북대(6.40:1), 인하대(6.08:1) 경쟁률 높음
🎯 서울 주요 대학 전공 자율 선택 모집단위 경쟁률
대학모집 | 모집 유형1 경쟁률 (N:1) | 모집 유형2 경쟁률 (N:1) |
건국대 | 6.42 | 9.85 |
경희대 | 4.01 | 4.79 |
고려대 | 27.56 | 3.31 |
동국대 | 9.62 | 8.72 |
서강대 | 17.53 | 4.41 |
서울대 | 3.68 | 2.31 |
서울시립대 | 5.34 | 4.86 |
성균관대 | 3.79 | 4.00 |
연세대 | 4.21 | 4.77 |
중앙대 | 13.59 | 7.62 |
한양대 | 21.35 | 6.15 |
홍익대 | 9.98 | 10.54 |
💡 출처: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, 2026 대입 고3 학년 초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
📌 특이사항
✅ 고려대 전공 자율 선택 모집단위 유형1 경쟁률이 27.56:1로 가장 높음
✅ 서강대(17.53:1), 한양대(21.35:1), 중앙대(13.59:1) 등 경쟁률 상승
✅ 서울대(3.68:1)와 서울시립대(5.34:1)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 유지
2. 2026 정시모집 변화와 전략
(1) 2026 정시모집의 주요 변화
구분 | 2026 대입 | 2025 대입 |
수능 시험일 | 2025.11.13.(목) | 2024.11.14.(목) |
원서 접수 | 2025.12.29.~12.31. (3일) | 2024.12.31.~2025.1.3. (3일 이상) |
미등록 충원 마감 | 2026.2.12.(목) | 2025.2.19.(수) |
✅ 정시모집 일정 조정
- 정시 원서 접수 기간: 기존 3일 이상 자율 선택 → 모든 대학이 동일한 3일간 접수
- 수시 충원 일정 단축: 6일간으로 조정되어 정시 이월 인원 증가 가능성 있음
✅ 정시모집 인원 감소
- 수도권 정시 모집 인원: 46,325명 → 46,662명 (-337명 감소)
- 비수도권 정시 모집 인원: 23,005명 → 24,085명 (-1,080명 감소)
- 전체 정시 모집 인원: 69,330명 → 70,747명 (-1,417명 감소)
💡 전략적 해석
📍 정시 모집 인원 감소로 인해 상위권 대학 정시 경쟁률 상승 예상
📍 수도권보다 비수도권 감소폭이 커 수도권 대학 경쟁 심화 가능성
(2) 2026 정시모집 지원 전략
① 수능 성적 분석과 대학별 환산 점수 확인
📌 대학별 변환 표준점수 고려
- 단순히 표준점수 합과 백분위 차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, 대학별 변환 표준점수를 확인해야 함
- 예: 탐구 과목에서 동일한 표준점수를 받아도 변환 표준점수 적용에 따라 유불리 발생 가능
📌 영어 반영 방식 분석
- 대학마다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를 다르게 적용
- 예: 1등급과 2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게 적용되는 대학이 있는 반면, 일부 대학에서는 차이가 적음
- 자신의 성적에 따라 영어 가중치가 높은 대학을 지원할지 고려해야 함
📌 탐구 과목 선택 전략
- 대학마다 탐구 변환 표준점수 반영 방식이 다름
- 일부 대학에서는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음
💡 전략적 접근
📍 수능 성적이 나온 후 대학별 환산 방식에 맞춰 최적의 지원 대학 선택
📍 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유리한 대학을 분석 후 지원
② 군별(가/나/다군) 지원 전략
📌 가군 지원 전략
- 모집 인원이 많고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음
- 서울대, 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 포함
- 가군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고려해야 함
📌 나군 지원 전략
- 상위권 대학이 밀집되어 경쟁률이 높아지는 군
- 예: 연세대, 성균관대, 한양대, 서강대, 중앙대 등 포함
- 다른 군에서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
📌 다군 지원 전략
- 선택지가 제한적이므로 신중한 지원 필요
- 지방거점국립대, 특성화 대학이 포함됨
- 다군 지원을 위해 가/나군에서 안정적인 전략을 수립한 후 결정
💡 전략적 접근
📍 가군: 안정 지원, 나군: 상향 지원, 다군: 전략적 지원 필요
📍 각 군별 대학 특성을 분석하여 중복되지 않는 최적의 배치 전략 세우기
③ 주요 대학 정시 지원 트렌드 분석
📌 상위권 대학 정시 선발 비율 증가
- 서울 주요 16개 대학 정시 비율 40% 이상 유지
- 서울대, 고려대, 연세대 정시모집 인원 증가
- 특히, 서울대 정시 선발 인원 증가로 인해 경쟁 심화 예상
📌 의약학계열 경쟁률 급상승
- 경희대 의예과: 정시 경쟁률 8.20:1로 가장 높음
-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등 주요 의예과 경쟁률 3~4배 수준
- 국공립대 중 전남대(7.05:1), 충북대(6.40:1), 인하대(6.08:1) 경쟁률 상승
💡 전략적 접근
📍 상위권 대학은 정시 선발 인원 증가에도 경쟁 심화 예상
📍 의약학계열 지원 시 정밀한 성적 분석 및 지원 전략 필요
④ 정시모집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
📌 합격선 예측을 위한 기준 분석
- 대학별 최근 3년간 정시 합격선 및 변환 점수 분석 필요
- 지원 대학의 지난해 최종 등록자 성적과 비교해 지원 전략 수립
📌 수시 이월 인원 확인 후 정시 지원
- 수시 충원 일정이 단축됨에 따라 정시 이월 인원 증가 가능
- 정시 모집 인원 증감과 함께 최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 필요
💡 전략적 접근
📍 대학별 정시 환산 점수 계산 필수
📍 수시 이월 인원을 고려하여 정시 지원 전략 최적화
📌 최종 정리: 2026 정시 지원 전략 핵심 요약
전략 요소 | 주요 내용 |
성적 분석 | 대학별 변환 표준점수 및 영어 반영 방식 확인 |
군별 지원 전략 | 가군(안정 지원), 나군(상향 지원), 다군(전략 지원) |
상위권 대학 트렌드 | 서울 주요 대학 정시 비율 40% 이상 유지, 의약학계열 경쟁률 상승 |
합격 가능성 분석 | 최근 3년간 정시 합격선 및 변환 점수 분석 필요 |
수시 이월 인원 고려 | 정시 지원 전, 수시 이월 인원 확인하여 전략 수립 |